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이색적인 시책으로 청렴 명함을 제작해 배부한다.
칠곡경찰서는 15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재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이용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마약 관련 정보가 SNS 등을 통해 쉽게 노출되고 특히 개강 시기 마약류 성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대학생·20대를 주요 대상으로 마약류 이용 성범죄 피해 예방법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고의적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인지력을 상실시킨 후 성폭력 등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끼치는 중대범죄로 범행에는 일명 ‘물뽕’으로 불리는 GHB나 필로폰, 수면제 등 여러 종류의 향정신성의약품이 사용된다. 칠곡경찰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앞으로도 마약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3~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 정규교육과정 발명 초급반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발명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1개 반을 추가 편성해 중학년 반(24명), 고학년 반(15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발명 정규교육과정 초급반은 발명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도 및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함양을 위해 ‘트리즈(TRIZ) 카드를 활용한 발명 아이디어 알아보기’,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제시된 문제 해결하기’, ‘3D 펜을 활용한 공작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발명 초급반에 참여한 김재호 학생은 “트리즈 카드를 보면서 재미있는 발명 아이디어를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일상생활 중 생기는 어려움을 나만의 아이디어로 해결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주성과 함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나 둘 셋, 찰칵!”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원봉사 단체 화합 한마당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 촬영을 하며 소통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자긍심 고취를 통해 2024년도의 성공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칠곡순심중학교 육상부가 지난 3~4일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학년 정민재 학생이 200m, 4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올해 입학한 1학년 이유건 학생이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순심중학교 육상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오는 5월에 있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로 3학년 정민재, 2학년 김태양 학생이 선발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5월 25~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됐다., 도내 21개 시‧군에서 모인 26개 종목 2,1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0m, 4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한 정민재 학생은 평소 수업도 열심히 듣고 특기적성을 살려 방과후활동으로 육상을 하며,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변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군수 및 부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지도자 희망농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24시 다함께돌봄센터’, ‘늘봄 人 (in) 작은도서관’운영을 시작으로 칠곡공공형 돌봄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이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칠곡군'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의 소상공인 지원 행보가 눈에 띈다. 소상공인의 금융버팀목 역할을 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의 유치가 바로 그것이다. 칠곡군은 소상공인의 수가 경북 도내에서 6위에 이를 만큼 인근 시단위보다 그 수가 월등히 많다. 그럼에도 도 단위 공적보증기관인 신용보증재단의 영업점이 구미센터에 소속되어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거리상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정책에 상대적 소외와 종속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해 경북도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칠곡지점의 개소를 건의하고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지난달 20일부터 NH농협 칠곡지부 3층에 영업점이 입점해 업무를 개시했다. 경북도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은 고령·성주·칠곡을 관할하며 서비스대상 소상공인수가 3만2천 여명으로 도내 군부에 영업점 개설은 최초이다. 지난 12일 경북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문화공연 위주의 개소식을 열어 관할지점의 신설을 알리고 향상된
칠곡군은 이달부터 6월말까지 ‘2024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칠곡약목고등학교는 지난 5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체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사제동행 체육한마당 행사를 안전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즐겼으며, 운동장에서는 함성소리와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환경이 도시 경쟁력인 시대이다. 호국과 평화로 알려져 있던 칠곡군에 친환경 이미지를 덧입혀 나가겠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의 도시로 불렸던 칠곡군이 ‘eco칠곡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에 나선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칠곡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단(단디도와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2023년에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사업 운영 모델 개발을 개발하고, 단위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칠곡 관내 지자체, 경찰서, 병원, 가족센터, 복지센터 등에서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년도 학생 지원 사업 실적 보고와 함께, 단디도와팀에서 제작한 리플렛 보완사항 협의, 2024년 기관(부서)별 학생 지원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가 전제돼야 잘 이뤄질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칠곡 지역 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해, 지역 연계를 통해 학생 개별
칠곡군은 지난 5일 신동중학교‧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합동 아웃리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 경북도가 지원하는‘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 주관으로 향사아트센터에서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부모의 숲)'을 진행했다.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7일 송정리 수정교 일원에서 지천·동명면 청년협의회 회원, 마을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우리 군에 사업장을 둔 2023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5일 봄을 맞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프로그램 ‘너나들이’를 운영했다.